더케이뷰티사이언스
“간결한 루틴‧색조 부활‧지역 맞춤형 컬러 전략이 결합해 새로운 시장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뷰티산업은 이제 반응형을 넘어 ‘선제적 개인화(Proactive Personalization)’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미켈레 수페르키 BEAUTYSTREAMS 글로벌 부사장)
“해외 기업이 기존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라면,
한국은 매년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를 내놓는다.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바이어나 소비자가 충분한 신뢰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국내 A기업 관계자)
“PDRN은 이미 ‘핫한 소재’로 자리잡았고,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여러 기업들이 임상까지 포함한 R&D 투자를 이미 완료한 상황인만큼
상당기간 인기가 지속될 것이다.
다만, 화장품 시장의 유행 주기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PDRN 역시 세라마이드‧펩타이드처럼 장기 트렌드로 자리잡을지,
아니면 ‘잠깐 뜨고 사라지는’ 아이템이 될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
(국내 B기업 관계자)
"K-뷰티는 20대 초입의 ‘초기 뷰티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데 매우 강하다.
특히 프랑스와 같은 성숙 시장에서도 젊은 세대 중심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다.
반면 40~50대 이상에서는 관심이 제한적이어서
브랜드가 어떤 연령대를 타깃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플로랑스 베르나댕 Asia Cosme Lab 창업자)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최근 국내외 전시회에서 취재한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6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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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신규 연재 ‘PDRN 디코딩(Decoding)’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PDRN을 주제로 한 신규 연재 ‘PDRN 디코딩(Decoding)’을 마련했습니다.
PDRN은 최근 전 세계 미용·의학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기원은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방사선 피폭 환자의 피부 조직 치료에 활용된
태반 유래 핵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후 1996년 ‘PDRN’이라는 명칭이 정립되며, 본격적인 연구와 상업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 과정의 중심에는 대한민국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필러를 포함한 스킨부스터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에서 개발된 PDRN 및 PN 주사제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나아가 남아메리카 시장까지 수출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PDRN은 화장품 성분으로 재해석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 또 한 번의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PDRN은 K-뷰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PDRN 디코딩(Decoding)’ 연재는
△PDRN의 역사 △PDRN 성분과 구조 △PDRN의 작용과 역할 △PDRN과 K-뷰티 산업 등
총 4회에 걸쳐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집필은 빈범호 아주대학교 프론티어학과 교수와
소피아 브리토(Sofia Brito)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연구강사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PDRN 디코딩(Decoding)’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6년 1월호부터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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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뷰티사이언스 단독 연재 - ‘세라마이드 스펙트럼'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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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서 LCS Biotech 고문(사진 왼쪽)과 이준배 코스맥스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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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_ 최근 ‘세라마이드 롱제비티 스킨케어’라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의미가 무엇인가요?
박장서 _ 안티에이징이 손상 후 회복이라면, 롱제비티는 예방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세라마이드를 꾸준히 바르면 피부 기초가 튼튼해져 젊은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죠.
최근 논문에서도 세라마이드가 레티놀, AHA와 병용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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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세라마이드의 기능과 구조
이번 시리즈는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5년 10월호, 11월호, 12월호, 2026년 1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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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화장품 & 뷰티 산업 전시회 - COSME Week TOKYO에서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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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인해 가장 큰 변화는 대기업이 아니라 소규모·인디 브랜드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날 브랜드의 성공은 규모가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속도와 실행력에 달려 있다.
결국 이기는 것은 큰 물고기가 아니라 더 빠른 물고기다.
진정한 혁신은 새로움 자체가 아니라 소비자에게 실제로 의미가 있고
필요를 해결하는지에 의해 평가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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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데이터와 과학적 검증이 거의 모든 출품작의 기본 전제가 되고 있었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만으로는 더 이상 차별화가 되지 않았다.”
(시니드 와이트, Beauty Pie 시니어 NPD 매니저)
“혁신의 범위가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전 영역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섀넌 하운셀, 그린리프 코스메틱스 R&D 포뮬레이션 수석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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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d Exhibitions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미디어 파트너들의 자체 뉴스레터 캠페인을 통해 유입된
전체 사전 등록 방문객 전환의 68.5%를 담당하며,
2025년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프로모션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미디어 파트너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국내외에서 강력한 영향력과 높은 신뢰도,
그리고 활발한 독자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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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e Your Complimentary Badge for PCHi 2026
Pre-Registration is Now Open!
The wait is over — pre-registration for PCHi 2026, the industry’s first major event of the year for beauty and personal care innovation, is now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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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20 March 2026
Venue: Hangzhou Grand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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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You Shouldn’t Miss PCHi 2026
PCHi is more than a trade show – it’s where industry breakthroughs take shape.
Here’s what await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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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first looks: Discover the latest launches from over 800 global and local exhibitors — including Ashland, BASF, Bloomage Biotechnology, Croda, and more — showcasing next-generation ingredients, technologies, and AI-driven tools for the personal care supply 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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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r insights: Gain forward-looking perspectives at the PCHi Annual Industry Conference 2026, featuring themed forums on policies and regulations, dermatological science, formulation R&D, market strategy,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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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atched networking: Connect with 50,000+ industry peers — from ingredient suppliers and brand owners to R&D experts — and forge collaborations that will move your business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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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zhou’s innovation edge: Located in the heart of the Yangtze River Delta, and home to C-beauty leaders like Proya and Florasis, Hangzhou offers direct access to China’s dynamic personal care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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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Priority Access: Pre-Register Today
Skip the on-site queues, secure your complimentary badge, and be among the first to explore the innovations shaping the industry.
Pre-register now: www.bit.ly/PCHi2026PreReg
Don’t miss this opportunity to join the year’s most influential personal care innovation event!
For more information about PCHi 2026, please visit
www.pchi-china.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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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스캔하면 더 많은 콘텐츠가 열린다!"
잡지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인쇄된 잡지와 똑같이 편집된 디지털 버전을 다운로드하거나 온라인으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프린트도 가능하죠!
동영상 콘텐츠나 특별한 광고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단, 해당 QR코드는 잡지를 갖고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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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6년 01월호 _ vol. 85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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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효능‧자극‧사용감‧제형’ 다 잡는 커스터마이징 캡슐레이션 플랫폼 ‘A-CAP series
▶THE K-Beauty Insight Scene 트렌디어 X 더케이뷰티사이언스 _ 한‧미‧일 스킨케어 니즈 맵-같은 고민, 다른 해법
▶RESEARCH ▲[비타민 C 연구 노트 시리즈(Vitamin C Research Note Series)] ⑤ 콜라겐 회복을 위한 최적 솔루션 _ 노호식 수원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최진우 수원대학교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PDRN 디코딩(Decoding)] - ① PDRN의 역사 _ K-뷰티, PDRN 지속 선도를 위해선
‘작용기전’ 연구가 관건 _ 빈범호 아주대학교 프론티어학과 교수, 소피아 브리토(Sofia Brito) 카톨릭대학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연구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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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Ⅰ ‘세라마이드’ 스펙트럼 <5>
▲⑧ 피부 내 세라마이드 합성 촉진 소재 연구 동향
바르는 세라마이드 시대 가고, 피부 속 합성 촉진 시대 온다 _ 정세규 (주)인코스팜 부설연구소 소장
▲⑨ 세라마이드와 화장품 개발 _ 보습부터 ‘흡수 촉진’까지 … 스킨케어 핵심 소재로 재부상 _ 이준배 코스맥스 기반기술연구랩장(상무)
▶SPECIAL Ⅱ ‘IFSCC 2025’ <3> REVIEW ①
▲①-1 PHOTOPROTECTION & SAFETY _ 태양광 차단 넘어 롱제비티로 … 선케어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 _ 장지희 코스맥스, 책임연구원(팀장)
▲①-2 PHOTOPROTECTION & SAFETY _ NGRA, 위해 예측보다 ‘인체 보호’에 무게 _ 김규리 이화여자대학교, 연구교수
▲② HEALTH _ 정밀 분석과 맞춤형 솔루션으로 여는 글로벌 피부 건강 시대 _ 정성원 ㈜엑티브온, BIO연구소장(상무)
▶THE INTERVIEW _ 후군정(侯军呈) 프로야 코스메틱스(PROYA Cosmetics) 회장 _ 10년 내 글로벌 TOP10 진입 ‘더블 텐’ 목표 ▲‘중국 뷰티타운(中国美妆小镇 Beautéille)’은 _ 제조‧연구‧관광 결합된 ‘아시아 뷰티 허브’ 지향
▶SPECIAL Ⅲ ‘in-cosmetics Asia 2025’
① 종합 _ 단순한 원료 발견 넘어, 화장품과학 읽는 ‘콘텐츠 공간’으로 확장
② ‘이노베이션 존 어워드’ 수상 기업
▲[INTERVIEW] 모멘티브(Momentive) 차이리밍(蔡緯明)
APAC 마케팅 매니저 _ 식물 유래 엘라스토머 ‘하모니 나투벨 젤’ 글로벌 7관왕
▲[INTERVIEW]
애로바이옴(ArrowBiome) 고분총 창립자 겸 CTO‧버트 그로브렌 CEO _ 정밀 마이크로바이옴 제어 기술로 특정 박테리아만 제거
▲Spotlight On Formulation Award 2025’ _ [INTERVIEW]
솔라비아 그룹 오리안 르 루(Oriane Le Roux) 글로벌 프로덕트 매니저 _ 8년 연구 끝 아토피 피부 표적 미생물 균형 기술 개발
③ 이노베이션 존‧스팟라이트 온 출품 제품 분석
▲엑티브(Active) 원료 84종 트렌드 _ ‘효과’ 중심에서‘기전‧전달‧기술’로 이동
▲기능성(functional) 원료 40종 트렌드 _ ‘내추럴 텍스처링‧정밀유화‧감각‧필름‧지속가능성’이 키워드
▲‘스팟라이트 온 –바이오테크’ 37종 트렌드_ 바이오테크 ‘전달‧생태‧발효‧대사‧AI 설계’ 연구강화
④ People & Insights
▲[INTERVIEW] 주지혜 래디안 차장 _ AI로 수만 종 천연물 1~2일 만에 선별…차세대 천연 쿨링 소재 개발
▲[INTERVIEW] 블루메이지 샤오통 위안(Xiaotong Yuan) APAC 비즈니스 매니저 _ 글라이코바이올로지는 차세대 ‘스킨 롱제비티’ 기술
▲[INTERVIEW] 장-바티스트 그리외 실랩(SILAB) 동북아시아 지역 세일즈 매니저 _ “트렌드를 앞서, 오랜시간 공들인 화장품 과학으로 승부”
⑤ 세미나 리포트
▲<1> 한국, 글로벌 스페셜티 액티브 시장 _ ‘트렌드기준’으로 우뚝
▲<2> 싱어송라이터와 마케팅전문가가 만든 ‘Raine Beauty’
▲<3> K-뷰티 성장 동력 “바이럴과 임상 데이터의 결합”
▶SPECIAL Ⅳ ‘코스멕스 2025(COSMEX 2025)’
▲① 개황 _ ‘Glow to Grow’ … 아시아 OEM‧패키징‧디바이스가 한 자리에~ ‘코스멕스 2025’ 태국 방콕서 개최 … 인터참코리아 협업, 파빌리온 구성
▲② ‘The Secret Chat’ 세미나 하이라이트 _ ‘피지털(phygital)’은 화장품 유통의 새로운 흐름
▶GLOBAL ▲Cosmetics Regulation _ 중국 2월부터, 6개지역서 화장품 전자 라벨 시범 운영 外 _ 리이치24시코리아 ▲INNOVATION PRODUCT _ 2025년 12월 _ 민텔(MINTEL) ▶정기구독 ▶OUR PART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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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미래는 다양성과 리더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K-뷰티 산업은 브랜드, 제조, 마케팅, 유통 등 수많은 주체가 얽혀 있지만 결국 방향을 정하는 것은 사람의 판단입니다. 비슷한 제품이 열 개 나와도 소비자에게 주는 효용은 하나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각기 다른 철학과 콘셉트를 가진 브랜드가 많아질수록 시장은 커집니다. 앞으로 K-뷰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공통점을 묶는 트렌드보다 차이를 존중하는 다양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각자의 색을 유지하면서 그 차이를 통해 시장을 확장해야 합니다. 산업은 시스템이 키우지만, 시장을 유지하는 건 결국 사람입니다."
황동희 전 아모레퍼시픽 리테일 부문 상무(『K-뷰티 설계자들』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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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은 기술·문화·사람의 산업…
AI·로봇·헤어박물관으로 미래 제시”
"2023년 11월 샤먼에 중국 최초의 헤어박물관(美发博物馆, Hair Beauty Museum)을 개관했습니다. 이곳에는 청나라 시대의 이발 기술을 비롯해 중국과 해외 미용업의 역사적 자료, 오래된 이발 도구, 문헌, 헤어디자이너 기록 등 10만 점이 넘는 소장품이 체계적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집한 유물을 통해 산업의 발전 과정, 헤어 아트의 문화적 의미, 미래 기술 트렌드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주도록 설계했으며, 전시·체험·교류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중국 오바그룹(OBA, 欧芭集团) 차이이줘(蔡艺卓)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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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이케이의 꽃향유추출물이 보건복지부 R&D 지원을 바탕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화장품 신원료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국내 천연식물 추출물이 중국 신원료로 등재된 첫 사례입니다. 이번 성과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 황재성 단장은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안전성 평가와 중국 신원료 등록을 지원함으로써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원료와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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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뷰티 산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색조와 패키징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AI·데이터 기반 코드(code), 세포 생물학·바이오테크 기반 과학(cells), 책임 기반 윤리(conscience)가 산업의 방향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PCHi에서 그 흐름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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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나누세요~~~.
이 뉴스레터에 독자 여러분이나 친구, 선배, 후배, 지인의 결혼, 승진, 부음, 이전, 개업, 행사와 같은 소식을 담고 싶으면 연락주세요. 화장품·뷰티 산업계에 계신분들이 함께 공유할 만한 소식으로요~~
청첩장이나 초대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됩니다. 메시지만 남겨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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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뿌리내린 영원한 아름다움
백제 금동대향로 ⓒ국립부여박물관
6세기 백제 장인들이 제작한 이 향로는 단순한 유물이 아닙니다.
자연·예술·정신과 깊이 연결된 한국의 상징입니다.
우아한 형태와 신화적 세부 장식은 오늘날 K-뷰티를 규정하는 ‘조화’의 미학을 담고 있습니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지난 9월 프랑스 'IFSCC', 11월 태국 'in-cosmetics Asia'와 홍콩 'BIFA'에서
이 작품을 엽서로 제작해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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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뷰티사이언스(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39, (비산동) 신안메트로칸빌딩 318호 (우 14047)
전화 031-689-3070 팩스 031-689-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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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레터를 지인들에게 전해 주셔요~~ 좋은 건 같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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